RAEMIAN GREEN.ZIP 전시 모습(내부). /사진:삼성물산 제공 |
래미안갤러리는 올해 ‘My RAEMIAN Experience’(나의 래미안 체험)를 컨셉으로 시즌전시를 운영 중에 있으며, 최근 두번째 시즌 전시인 래미안 그린집(RAEMIAN GREEN.ZIP)을 오픈했다.
전시와 더불어 업사이클링 굿즈와 대형 미디어아트∙건축스쿨 등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반영한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시즌 전시 ‘RAEMIAN GREEN.ZIP’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소통을 독려하는 체험형 전시로,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해 공간을 구현했다.
래미안이 그리는 녹색(GREEN) 세상 주제의 전시를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 1층 전시 라운지의‘그린 빌리지’는 환경을 생각하는 캐릭터들이 모인 마을로 조성된 공간이다.
그린 빌리지 옆에서는 본인이 추구하는 환경 실천 메시지로 포토존을 직접 꾸밀 수도 있다. 모든 전시 요소는 환경에 대해 고객의 직접적인 실천과 소통을 추구한다.
신규 굿즈를 통해서도 브랜드가 추구하는 주거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래미안갤러리는 건설 현장 폐자재인 갱폼 안전망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아이템 3종과 안전∙친환경∙뷰티∙헬스 등 일상 생활에 밀접한 키트 4종의 래미안갤러리 굿즈 등을 개발해 방문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래미안갤러리는 래미안의 앞선 주거문화를 소개함과 동시에 브랜드 체험 요소를 더욱 진화시키고 있다.
다채로운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덕분에 래미안갤러리는 지속적으로 많은 고객이 방문하면서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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