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령층과 야외 영농 작업자 등 온열질환 피해 및 발생을 줄이고자 대구시 농산유통과와 합동으로 적극적인 예찰 활동을 벌였다./사진:군위군농업기술센타 제공. |
[대한경제=우종두 기자]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령층과 야외 영농 작업자 등 온열질환 피해 및 발생을 줄이고자 대구시 농산유통과와 합동으로 적극적인 예찰 활동을 벌였다.
농업기술센터는 폭염 시 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 및 안내물을 배포하며 낮 시간 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 섭취와 그늘에서의 휴식 등을 당부했다.
김시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계속된 폭염에 관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마을 홍보를 강화하고 민간과 협력해 적극적인 예찰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우종두 기자 wer06000138@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