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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야외 작업 최적화된 전동공구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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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08 09:55:15   폰트크기 변경      

신제품 60V 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송풍기(DCMBL777). 사진: 디월트


[대한경제=김민수 기자]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는 강력한 바람으로 건설 현장의 각종 분진과 먼지를 단 번에 쓸어주는 ‘60V 맥스(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송풍기(DCMBL777)’와 3가지 작업 모드로 정원관리를 돕는 ‘60V 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잔디깎이(DCMWSP550)’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DCMBL777는 최대 송풍량 760CFM 및 최대 풍속 258㎞/h를 구현해 젖은 낙엽이나 눈 제거 작업 등에 특화됐다. 미세한 분진, 톱 가루 같은 가벼운 자재 작업이 가능한 에코모드(1단)부터 낙엽이나 흙먼지 작업이 가능한 스탠다드 모드(2단), 무거운 쇳가루 및 젖은 낙엽 송풍이 가능한 터보모드(3단)로 목적물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콤팩트한 사이즈에 오버 몰드 핸드 그립으로 설계돼 안정적인 컨트롤은 물론 장시간 사용 시에도 작업자 피로도를 낮췄다. 거친 지면으로부터 제품을 견고하게 거치 및 지지해 주는 하단 베이스와 일반 노즐과 납작 노즐, 어깨끈 등 부가적인 액세서리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DCMWSP550는 고성능 브러쉬리스 모터를 장착해 일정한 세기의 강력한 파워를 제공한다. 발열을 최소화해 오랜 야외 작업에도 무리가 없다. 특히 깎인 잔디를 토양에 덮는 멀칭 모드와 본체 왼쪽으로 배출하는 측면 배출 모드, 수거통을 장착해 작업하는 수거 모드 총 3가지 작업 모드가 탑재됐다. 21인치의 고강도 스틸데크와 고무바퀴를 장착해 거친 표면 작업에도 안정적인 컷팅과 이동이 자유롭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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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김민수 기자
kms@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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