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쟁률 25.1:1 청약접수를 받은 서희건설이 선보인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가 공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해 7월에 착공을 시작해 2027년 2월입주를 목표로 골조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공사가 본격화되며 일부에서 제기되던 불안감을 불식시킨 바 있는 이 아파트는 실제 청약에 들어가면서 기존 관망하던 수요자의 계약문의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7동에 1,659세대 규모로 전체 9개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 846세대 ▲71㎡ 580세대 ▲84㎡ 233세대로 중소형 특화평면으로 전 세대가 구성된다.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의 권역은 2025년 하반기에는 약 4천억 원이 투입된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며, 친환경 첨단사업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게 될 테크노밸리와의 거리도 약 1.7KM에 불과하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오산역과 진위역에 SRT 지제역도 개통돼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도로교통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오산 IC,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쉬워 서울 및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 주변에 소공원, 어린이공원, 근린공원과 연계되어 있어 자연 친화적 단지가 구성되고, 단지 바로 옆에는 갈곶초등학교, 진위중·고등학교 등도 가깝다. 또한, 2Km 내로 오산생활권을 확보할 수 있어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정부가 오산세교3지구를 신규택지 후보지로 지정하면서, 세교3지구와 인접한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 의 수혜도 기대되고 있다. 향후 세교3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1 · 2지구와 함께, 연면적 1042만㎡에 계획인구 약 16만명 · 6만6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인구밀집지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진위역 서희스타힐스 더파크뷰’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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