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대표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기영에프앤비(기영F&B)의 분식 전문 브랜드 ‘떡참(떡볶이 참 잘하는 집)’이 최근 여성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떡참은 지난 7월부터 이모티콘 캐릭터 ‘놀자곰’과의 공식 콜라보 계약을 체결했다. 이 콜라보 계약을 통해 떡참의 브랜드 검색량과 창업문의가 전월대비 상승했으며, 특히 여성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문의가 증가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떡참 관계자는 “분식창업이 비교적 조리가 쉽고 운영이 편리해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창업아이템이다. 기존에도 여성 예비창업자들의 비율이 높았는데, 최근 캐릭터 콜라보를 진행하며 더욱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놀자곰 캐릭터와의 계약처럼 콜라보 진행,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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