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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김관주 기자] 인스피언ㆍ제닉스가 기업공개(IPO)를 본격 추진한다.
인스피언과 제닉스는 지난 19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인스피언이 공모하는 주식수는 총 225만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8000원~1만원, 총 공모금액은 180억원~225억원이다. 오는 9월4일부터 10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 달 19일과 20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제닉스의 총 공모주식수는 66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2만8000원~3만4000원이다.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9일과 20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총 공모 예정 금액은 희망가 밴드 상단 기준 약 224억원이다. 오는 9월 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회사는 신영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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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주 기자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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