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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8월20일(화)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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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20 10:14:47   폰트크기 변경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조감도


금강주택이 지난 16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한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금일 1순위 청약을 접수받는다.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관 첫날부터 주말까지 3일간 약 7,0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견본주택 앞은 개관 전부터 긴 대기행렬이 이어졌고, 개관 이후에도 모형도, 상담석, 유니트 등 견본주택 곳곳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애현초(2026년 개교예정), 아산세교중(2025년 3월 개교예정), 이순신고 등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와 맞닿아 있다.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19일(월) 작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20일(화) 금일 1순위, 21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27일(화) 당첨자를 발표하고 9월 9일~11일(월~수) 3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청약 요건으로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아산시 및 천안시(해당지역), 충남∙대전∙세종(기타지역) 거주자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전용 74㎡ 타입 분양가는 3억 6천만원대, 84㎡ 타입은 4억 2천만원대, 99㎡ 타입은 5억 2천만원대부터 시작한다.

분양 관계자는 “아산탕정지구는 편리한 생활환경과 꾸준히 확충되고 있는 일자리, 가격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지방도시의 부동산 불황 기조 속에서도 꾸준히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 조기 완판을 달성해온 곳”이라며 “이번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탕정지구에서도 최고의 입지를 갖춘 분양 단지인 만큼 다시 한 번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아산탕정지구 2-A13블록에 지하 2층~지상 28층, 5개동, 총 43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아산 지역 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 74~99㎡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74㎡ 129가구 ▲84㎡A 41가구 ▲84㎡B 69가구 ▲84㎡C 104가구 ▲99㎡ 95가구다.

금강주택은 업계 평균 부채비율인 111.4% 보다 낮은 39.85%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동비율 286.86%의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2023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하기도 했다.

아산배방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에 위치해 있다. 후분양 단지로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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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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