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전북 임실군에 냉장고 65대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김용기(오른쪽) NH투자증권 부사장, 심민 임실군수가 냉장고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자료: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은 올해 총 6개군에 냉장고 352대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3년간 농촌지역 마을공동체의 노후화된 취사 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했으며, 2022년부터는 경로당 설치 가전 중 내구연한 적용품목인 냉장고를 지원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엔 413대, 2020년 425대, 2021년 425대 등 총 1263대의 인덕션과 2022년 냉장고 360대, 2023년 냉장고 360대 등 720대를 지원한 바 있다.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범농협그룹으로서 지속적인 농촌 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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