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성증권 제공 |
이 콘텐츠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단어의 알파벳 약자를 활용해 ISA만 보면 삼성증권이 떠오르는 상황을 숏폼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한 영상이다.
ISA 약자를 ‘ISA=SAmsung증권에서’로 풀어 메세지를 전달하는 이번 시리즈는 증권사 영업점 뿐만 아니라 영어학원 수업, 옆집 이사, 야구 중계 등 4편의 다양한 상황에서 발견하는 재미를 선보였다. 코믹한 상황을 통해 표면적으로는 ‘삼성증권을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하지만 그 이면에서는 삼성증권을 떠올리는 역설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방일남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 팀장은 “ISA 계좌의 특장점을 설명하는 형식의 일반적인 홍보 방법에서 벗어나, ISA 약자를 활용한 언어유희로 2030 세대와 코드를 맞추기 위한 방법을 지속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신선한 신개념 마케팅을 통해 투자자분들께 투자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윤 기자 i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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