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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8월 금융&아트세미나, 더블 팝 아티스트 김중식 작가 초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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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21 16:15:14   폰트크기 변경      

철화백자와 오드리햅번(100호/2024) 작품과 김중식작가/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대한경제=권해석 기자]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가 오는 26일 열리는‘8월 금융&아트세미나’에 더블 팝 아티스트로 유명한 김중식 작가를 초빙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금융세미나에는 AI(인공지능) 자문형랩(인공지능 자산운용)과 8월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주제로 진행이 된다.

아트세미나는 김중식 작가를 초빙해 진행된다. 캔버스에 두 개의 이미지를 중첩(重疊)하는 독특한 기법을 구현하는 김중식 작가는 현대와 과거, 동양과 서양을 자기만의 시각적 장치로 이중적 감성을 구현하는 화가로 유명하다. 다음달 6일까지 김 작가의 대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WM강남파이낸스센터를 찾는 고객에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축하공연으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 이수자인 해금 김주희의 초청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을 희망할 경우,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 전화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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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seok@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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