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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 여의도역 SOL스테이션 문화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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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22 09:40:25   폰트크기 변경      

사진 = 신한투자증권 제공 


[대한경제=이지윤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여의도역 역사 내 신한투자증권 문화공간인 ‘SOL 스테이션’을 19일에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SOL스테이션은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 역사 내 11평을 확보해 조성한 공간이다. 신한금융그룹 대표 캐릭터인 ‘신한 프렌즈’를 통해 대중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는 동시에 브랜드를 담은 포토존도 제공한다. 실시간 국내외 주요 주가지수도 화면으로 공유한다.


앞서, 신한투자증권은 2022년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과 지난해 서울메트로 9호선에서 역명병기 입찰에 최종 낙찰된 바 있다. 


여의도역은 금융 업무지구와 한강공원, 현대백화점 더 현대 서울, IFC몰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SOL스테이션은 일상에서 신한투자증권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노출해 인지도를 제공하고, 시민 편의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목적으로 조성됐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여의도역 이용객들에게 만남의 광장이자 휴게공간을 제공하고자 포토존을 갖춘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며 “‘여의도 = 신한투자증권’으로 떠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윤 기자 i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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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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