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인원 제공

[대한경제=이지윤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오는 9월10일까지 ‘2024 코인원 백엔드 개발자 맞춤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채용 분야는 △백엔드 개발(Kotlin) △서버엔진 개발 2개 부문이며, 5년 이상 경력을 갖춘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 전형은 서류 심사 후 코딩테스트를 거쳐 실무-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는 9월10일 23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채용 관련 상세 정보와 현직 백엔드 개발자들의 업무 소개 인터뷰는 접수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채용은 지원자에게 최적화된 6가지 편의를 제공하는 ‘육각형 맞춤 채용’으로 진행된다. △자유양식 30초 간편지원과 인성검사 면제 △전형별 48시간내 결과 안내 △야간 인터뷰 오픈 △합격자 웰컴 보너스 300만원 △최고사양 업무 장비와 근무환경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코인원 채용 담당자는 “코인원은 초당 300만건 이상의 거래 체결이 가능한 자체 개발 고성능 거래 엔진을 비롯해 최근 선보인 랭킹보드,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통해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코인원과 함께 성장하며 가상자산 혁신을 이끌어 갈 백엔드 개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윤 기자 i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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