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임동순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사진:NH-Amundi자산운용 |
이번 펀드 기금은 당사 대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펀드인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 보수에 연동돼 조성된 기금이다.
농협재단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의 농업인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사용하며, 쌀이나 쌀 가공품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NH-Amundi자산운용은 사회책임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운용보수에서 기금을 적립하는 공익펀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 농촌사랑 고배당펀드, 필승코리아 펀드, 아이사랑 펀드 등이다.
임동순 NH-Amundi자산운용 대표는 “호우 피해로 상심이 크신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도 동시 참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NH-Amundi자산운용의 차별화된 ESG 경영정책인 공익펀드 기금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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