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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에 1억원 펀드 기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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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22 15:43:44   폰트크기 변경      

사진 왼쪽부터 임동순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사진:NH-Amundi자산운용
[대한경제=권해석 기자]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이 호우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농업인들의 지원을 위해 1억원의 펀드 기금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펀드 기금은 당사 대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펀드인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 보수에 연동돼 조성된 기금이다.

농협재단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의 농업인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사용하며, 쌀이나 쌀 가공품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NH-Amundi자산운용은 사회책임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운용보수에서 기금을 적립하는 공익펀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 농촌사랑 고배당펀드, 필승코리아 펀드, 아이사랑 펀드 등이다.

임동순 NH-Amundi자산운용 대표는 “호우 피해로 상심이 크신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도 동시 참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NH-Amundi자산운용의 차별화된 ESG 경영정책인 공익펀드 기금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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