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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證ㆍ신한운용, 사옥 이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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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23 09:53:14   폰트크기 변경      

사진 = 신한투자증권 제공 


[대한경제=이지윤 기자]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자산운용은 신한금융그룹 주요 그룹사와 함께 여의도 TP타워로 사옥을 이전하며 이를 기념하는 기념식을 22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그룹사 최고경영자(CEO)ㆍ임직원들이 참석해 그룹 자본시장 확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를 세운 것을 축하했다.


여의도 중심에 위치한 TP타워는 신한금융그룹이 새롭게 마련한 자본시장 전초기지로, 신한투자증권을 비롯한 신한은행 일부와 신한자산운용, 신한캐피탈 일부 등 그룹의 주요 그룹사들이 입주했다. 


특히, 여의도역은 신한투자증권역으로 역명을 병기하고 있어 브랜드 홍보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자산운용은 그룹 자본시장 허브로 자기매김할 TP타워에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고객 중심 혁신 금융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지윤 기자 i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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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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