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공식파트너로 참가./사진: BMW코리아 제공 |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BMW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4’에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프리즈 서울 2024에는 전 세계 30여개국 주요 갤러리 110곳 이상이 참여한다.
2022년 첫 개최부터 지속적으로 프리즈 서울을 지원해 온 BMW는 이번 행사에서 20번째 BMW 아트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2인의 예술가가 BMW 아트카 컬렉션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한정판 ‘BMW i7 미니어처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두 아티스트는 BMW 럭셔리 플래그십 전기 세단 i7을 체험한 후 느낀 감각을 작품에 반영해 각각 7개의 미니어처를 디자인했다.
총 14개의 미니어처 에디션은 프리즈 서울에서 독점 판매한다. 미니어처 판매 수익금은 자선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