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업비트,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3기 발대식 개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8-26 08:47:46   폰트크기 변경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열린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3기 발대식 모습. / 사진=두나무 제공

[대한경제=김관주 기자] 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업투 3기는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인원은 지난 2기보다 늘어난 총 40명이다. 우수 활동팀ㆍ우수 활동자에게는 총 115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업비트 체험형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가상자산ㆍ투자자보호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널리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해 건전한 시장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엔 '멘토-멘티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됐다. 업투 3기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업비트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업비트 각 사업부서의 현직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업투 3기와 함께 업비트 기존 서비스 개선안ㆍ신규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업투 3기는 오는 11월에 예정되어 있는 '업비트 D 컨퍼런스(UDC)' 등 두나무의 오프라인 행사도 참석한다.

김관주 기자 punch@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증권부
김관주 기자
punch@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