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금원종합건설(대표 신재영)이 ‘북부권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건축공사)’을 맡게 될 전망이다.
28일 서울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금원종합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2.38%인 121억5803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간이형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내놓은 ‘인천계양 A-2BL 및 A-3BL 아파트 소방시설공사 1공구’는 예가 대비 79.70%인 173억9723만원을 투찰한 존슨콘트롤즈인터내셔널코리아(대표 김한준)가 종합심사 1순위를 선점했다. 이 사업에는 총 238개 업체가 뛰어든 가운데, 무효 입찰은 없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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