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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 밤공연과 함께한 청량리 대규모 플리마켓, ‘청량한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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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28 13:02:56   폰트크기 변경      



아트포레스트 청량리가 주관한 ‘청량한 마켓’이 지난 8월 23일(금)부터 8월 25일(일)까지 6,000명의 방문객이 몰렸으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방문객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청량한 마켓’은 매주 금, 토, 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매 회차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공연 프로그램들이 추가되었다.

방문객들의 말에 따르면 “인터넷으로 본 것보다 실제 방문했을 때 규모도 더 크고 볼거리가 다양하여 좋다”라며, 특히 아이들 방학이 끝나기 전에 간단한 여름철 가족 나들이에 적합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여러 번 방문하였는데 올 때마다 플리마켓 상품과 공연이 바뀌어 항상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곳 같다”며 재방문하는 인원이 늘고 있다.

이번 ‘청량한 마켓’에서는 기존에 진행되던 ‘더 매직스타’ 출신 마술사의 매직쇼, 여름밤의 감성을 담은 재즈 밴드 외에도 전통 악기부터 토크쇼까지 추가되며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저번 주부터 시작된 SNS 부채 인증 이벤트도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람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아트포레스트 입점사인 ‘더 몰트 하우스’ 식사권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아트포레스트 청량리’는 지난 8월 23일 오픈 예정이었던 하이 앵글 컨셉의 ‘청량 사진관’을 성공리에 오픈하였다. 무료 이벤트로 인해 오픈 첫날부터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이후 오픈 예정인 ‘청량 오락실’은 이용료가 단 100원이며, ‘청량 영화관’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라 파격적인 가격 정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량 사진관’의 오픈이 성공리에 진행되면서 이후 오픈 예정인 ‘청량 오락실’과 ‘청량 영화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트포레스트 청량리’는 지속해서 방문객 수가 증가하며, 청량리를 대표하는 복합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더 몰트하우스 서핑시티’, ‘더노벰버 라운지’, ‘세라젬 웰파크’, ‘다이닝원’, ‘차알’, ‘남원당’, ‘미래회관’ 등이 입점해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상점 등이 입점 예정이다. 입점 매장 소식을 비롯한 아트포레스트 문의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소통할 수 있다.

관계자는 다양한 시설과 공연 및 이벤트는 청량리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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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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