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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파머 바나나고구마 “소비자들의 불편을 덜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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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28 14:03:07   폰트크기 변경      

아스트로파머는 2019년 12월에 베트남에 설립된 식품가공 전문기업이다.

주력 상품은 아스트로파머의 껍질 없는 고구마이다.

일명 ‘바나나고구마’라고 불리는 이 고구마는 30~90g 사이의 작은 중량에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사이즈다. 더욱이 냉동보관이라 오랜시간 보관할 수 있고 껍질이 제거된 상태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아스트로파머 황대표는 제품 개발 동기에 대해 “우리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고구마를 만들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최근 다이어트식품,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올라가고 있고, 맛도 좋지만 보관과 손질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좀 더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다 개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황대표는, “아스트로파머 고구마는 호박고구마보단 밤고구마에 좀 더 가까운 식감이고, 철저한 공장관리 시스템으로 사람의 손을 최소화 하였기에 제품 청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스트로파머는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해 미국Intertek이라는 글로벌기업을 통해 국제적인 식품안전생산기준인 FSSC22000, ISO22000,HACCP의 기준에 맞춰 설비와 작업환경,작업자교육등을 준수하며 생산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아스트로파머 황대표는 “첨가물이 0%이기 때문에 좋은 제품이 만들어질 수 밖에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품 생산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원물의 품질입니다” 라고 말했다.

아스트로파머 고구마는 남녀노소 할것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고구마를 위해 10월에는 홈쇼핑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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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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