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동우건설(대표 박영규)이 ‘강원대 캠퍼스 혁신파크 HUB동 건설공사(잔여공사)’ 수주를 목전에 뒀다.
29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간이형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인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동우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97.17%인 303억747만원을 적어내 종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이 사업에는 총 21개 업체가 뛰어든 가운데, 무효 입찰은 없었다.
인천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가칭)동탄10고 신축공사’는 예가 대비 82.50%인 187억9267만원을 투찰한 동원종합건설(대표 이용석)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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