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포스터./사진: 2024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 사무국 제공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수소에너지 전문 전시회 ‘2024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HEY 2024)’가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창원 세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수소산업 확장을 위한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전기에너지, 관련 친환경 모빌리티와 배터리도 함께 전시한다.

특히 UAM 특별관을 준비 중이라 기업과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부대행사로 수소 경제의 전망을 알 수 있는 전문 포럼과 수소 및 전기에너지의 시장 동향의 정보를 알 수 있는 세미나가 함께 진행된다.

국내외 바이어 초청으로 일대일 B2B상담회를 통해 기업에 직접적인 수출 및 기술 협력, 투자유치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HEY 2024는 현재 참가업체의 조기신청을 접수중이다. 9월 1일 이전 2차 조기신청 시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수소산업협회에 가입된 참가업체의 경우 별도의 추가할인이 준비됐다. 2차 조기신청은 9월 13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현재 국내외 기업들의 참가 신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소량의 주요 부스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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