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종무 기자] 내주 전국 8곳에서 2300~2400여가구(공공지원 민간임대ㆍ오피스텔ㆍ도시형 생활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을 접수한다.
9월 첫째 주 분양 일정. /사진:리얼투데이 제공 |
3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와 부동산R114 등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청약 물량은 수도권과 광역시에 집중된 모습이다.
먼저 내달 2일 서울 강동구에서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공공지원 민간임대‧오피스텔) 14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튿날엔 대우건설이 서울 성동구에서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138가구) 청약을 접수한다. 같은 날 경기 용인에선 ‘용인 둔전역 에피트’(1275가구)가 대규모 물량을 쏟아내고, 경기 하남에서는 ‘하남시청역 하우스 원’(45가구)이 청약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내달 3일 울산 남구와 광주 북구에서 각각 ‘번영로 하늘채 라크뷰’(803가구), ‘운암산공원 진아리채 그랑뷰’(69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이종무 기자 jmlee@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