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아세아시멘트 제공 |
[대한경제=서용원 기자]아세아시멘트는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인 금상을 받아 8년 연속 금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회는 각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우수 분임조 298개팀이 경연을 펼쳤다.
중견기업 현장개선 부문에 출전한 아세아시멘트 상록수분임조(김용래 조장 외 11명)는 ‘K1 예열공정 개선으로 폐합성수지 투입 중단시간 단축’ 이란 주제를 발표해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이 성과는 50년 이상 품질분임조 활동을 바탕으로 매년 전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및 기술세미나 발표회 등을 통해 끊임없이 품질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온 결실”이라며, “아세아시멘트는 비전인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며 가치를 창조하는 회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용원 기자 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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