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포레스트 청량리가 지난 8월 30일(금)부터 9월 01일(일)까지 진행한 6차 ‘청량한 마켓’에 7,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방문객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청량한 마켓’은 매주 금, 토, 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9월부터 금요일 오후 6시~10시, 토/일요일 오후 5시~9시 운영), 매 회차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물품이 추가되어 청량리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번 ‘청량한 마켓’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버스킹, 마술쇼, 버블쇼가 진행되었고, 지난 주 부터 시작된 SNS 부채 인증 이벤트와 카카오 채널 친구추가 이벤트가 인기를 끌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참여 고객들에게는 아트포레스트 입점사인 ‘더 몰트 하우스’의 식사권과 ‘남원당’의 아메리카노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한편, 지난 8월 23일 ‘아트포레스트 청량리’ 1층에 오픈한 하이앵글 컨셉의 ‘청량 사진관’이 많은 애견인의 주목을 받는 중이다. 방문객들의 말에 따르면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행사라서 너무 좋다”라며, 특히 “반려견과 같이 스티커 사진 찍을 수 있는 곳은 처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청량 사진관’은 저렴한 가격으로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후 9월 오픈 예정인 ‘청량 오락실’은 국내 최대 규모 레트로 컨셉의 오락실이며, 모든 게임 한 판의 가격을 100원으로 책정할 예정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명작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청량 영화관’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처럼 매 주 새로운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는 ‘아트포레스트 청량리’는 지속해서 방문객 수가 증가하며, 청량리를 대표하는 복합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더 몰트하우스 서핑시티’, ‘더노벰버 라운지’, ‘세라젬 웰파크’, ‘다이닝원’, ‘차알’, ‘남원당’, ‘미래회관’ 등이 입점해 있으며, 서울 3대 도넛으로 꼽히는 ‘올드 페리 도넛’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입점 매장 소식, 요일별 공연 안내 등은 ‘아트포레스트’ 공식 인스타그램과 카카오 채널에서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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