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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조합 9차 확대간부회의 개최...리스크 관리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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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03 09:29:09   폰트크기 변경      

지난 2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 조합 제공.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조합)은 최근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비상경영체제 극복 및 경영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제9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조합의 장기적 성장과 안정적 경영을 위해 영업목표 달성 방안과 리스크관리에 대한 전략적 논의와 토론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조합은 실적 향상에 대한 심도 있는 방안와 더불어 적극적인 영업활동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전사적인 영업활동 강화 및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조합의 중장기 경영목표인 ‘어포인트먼트 2025(Appointment 2025)’ 달성을 위한 실적 피드백 및 추가 개선 방안 수립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성과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우리의 영업활동, 리스크관리, 그리고 협력과 지원을 통한 가치 창출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라며 “성과 중심의 문화는 조합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4년 3월부터 시행한 조합의 셀프(Self)보증 이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이용률이 64%를 돌파했고, 현재까지 1만6000여건이 발급됐다. 조합은 이에 따라 2만건이 예상되는 2024년 9월께 조합원에 대한 감사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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