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K엘리베이터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TK엘리베이터(대표이사 서득현)는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엘리베이터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선호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이다.

독일에 본사를 둔 TK엘리베이터는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IC 인근에 1994년부터 스마트 팩토리와 글로벌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의 승강로에 2대의 엘리베이터가 상호 독립적으로 운행하는 ‘TWIN’은 파크원, 아모레퍼시픽 등 10개 건물에서 운영 중이다.

서득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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