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호윤 기자] HK이노엔의 ‘비원츠’는 2030세대를 위한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셀프 케어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에는 기미·잡티 관리를 위한 ‘딥토닝 글루타치온’ 신제품을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딥토닝 글루타치온 라인은 앰플세럼과 스팟패치로 구성된다. ‘딥토닝 글루타치온 앰플세럼’은 피부 속 기미 등 색소침착을 개선하고, 멜라닌을 완화해 피부 톤, 피부 결, 광채 등 멀티 케어로 맑은 피부를 만들어준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으로 기미와 잡티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글루타치온, 비타민C, 식물성 레티놀 등 고농축 성분을 피부에 전달해 보습, 탄력 관리도 가능하다.

딥토닝 글루타치온 앰플세럼 / 사진: HK이노엔 제공

인체적용시험에 따르면 앰플세럼 2주 사용 시 사용 전보다 피부 색소침착 수 분포도가 28.7% 개선됐고, 피부 표면 색소침착 면적 흔적이 12.7% 완화된 것을 확인했다.

‘딥토닝 글루타치온 스팟패치’는 피부에 붙이는 패치 형태로, 고민되는 부위에 간편하게 붙여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앰플세럼과 스팟패치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에 따르면 앰플세럼과 스팟패치를 함께 사용한 경우, 사용 전보다 사용 2주 후 진한 기미와 잡티가 22.7% 개선됐고, 눈에 보이는 갈색 기미가 약 11%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딥토닝 글루타치온 스팟패치

사용 방법은 먼저 앰플세럼을 충분히 흡수시킨 후 피부가 건조한 상태에서 스팟패치를 부착하고 3초간 눌러준다. 수면 시 부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특별한 날 집중 관리에 제격이다.

비원츠 담당자는 “현재의 나 자신을 사랑하고 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을 지향하는 ’슬로에이징’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젊은 층 사이에서도 기미, 잡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비원츠의 신제품 ‘딥토닝 글루타치온’ 라인은 누구나 간편하게 셀프 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의 피부 관리 제품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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