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호윤 기자]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는 꼼꼼한 피부 관리가 필수적이다. 여름 동안 강한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가 회복되기 전에 건조한 가을 바람과 큰 일교차를 만나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피부 탄력이 저하되기 쉽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앞두고 소중한 이들을 위한 추석 선물로 피부 관리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한다.
휴젤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는 최근 피부 모공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웰라쥬 하이퍼 펩타이드 3종 / 사진: 휴젤 제공 |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은 스킨 부스터 토너, 앰플, 크림 3종으로 구성됐으며, 휴젤 독자 특허 성분 보툴 펩타이드™를 주요 성분으로 함유해 복합적인 모공 관리 및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하이퍼 펩타이드 스킨 부스터 토너’는 모공 사이에 흡수되어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 주고 피부결을 정돈해 준다. ‘하이퍼 펩타이드 보툴리들 앰플’은 보툴리들™이라고 하는 세 가지 길이의 스피큘(미세한 크기의 뾰족한 결정체)이 함유되어 피부에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하이퍼 펩타이드 밴디지 크림’은 처진 모공을 탄력으로 메꾸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전문 임상기관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과도 입증했다. ‘하이퍼 펩타이드 보툴리들 앰플’과 ‘하이퍼 펩타이드 밴디지 크림’을 2주간 함께 사용했을 때 모공의 면적ㆍ부피ㆍ깊이ㆍ밀도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웰라쥬 관계자는 “여름의 뜨거운 열기, 땀, 피지로 지친 피부를 위해 가을철에는 보습과 꼼꼼한 모공 관리를 통해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데일리 케어가 중요하다”며 “모공 관리를 통해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웰라쥬 ‘하이퍼 펩타이드 라인’으로 가족, 친지와 고마운 마음을 나눠 보시기 바란다”고 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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