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짓는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투시도. |
[대한경제=김국진 기자]대구의 대표 건설사인 서한이 서울 강남4구에서 처음으로 짓는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투시도)’를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분양한다.
이 단지는 강동구 둔촌동 489번지에 지하 7층∼지상 20층의 단일동 전용 49∼69㎡ 128가구(임대 19가구 포함) 규모다.
둔촌동역세권 활성화사업으로 조성되는 초역세권 입지다. 한산초ㆍ중교, 둔촌고교를 비롯해 반경 1㎞ 내에 8개 초ㆍ중ㆍ고와 학원가가 밀집된 학세권 단지다. 올림픽공원과 일자산 도시자연공원 등도 가깝다.
서울 강동구는 비규제지역이기 때문에 실거주 의무나 재당첨 제한도 없다. 다만 전매제한은 1년간이다. 9일 특별공급에 이어 10일과 11일 1순위와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김국진 기자 j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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