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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 ‘유진 아트체크인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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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05 09:20:23   폰트크기 변경      
서울시립미술관과 협업

유진투자증권과 서울시립미술관이 관람객의 풍요로운 전시관람을 지원하고 미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11월 1일까지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 '유진 아트체크인 시즌2'를 진행한다./사진:유진투자증권
[대한경제=권해석 기자]유진투자증권은 서울시립미술관과 함께 관람객의 전시관람 지원과 미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 ‘유진 아트체크인 시즌2’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유진 아트체크인 시즌2’에서는 전시장에 마련된 지도와 작품 스티커를 활용해 전시장 곳곳에 위치해 있는 작품을 찾아 지도를 완성하는 ‘아트체크맵’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전시를 관람한 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가장 인상 깊은 전시 작품과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는 ‘마이아트픽’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아트체크맵 이벤트에 참여하면 친환경 노트와 펜 세트가 제공된다. 마이아트픽 댓글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에코 보온보냉백이 증정된다.

이벤트 완료 후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3층에 위치한 이벤트 부스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바로 선물을 수령할 수 있다.

마이아트픽 댓글 이벤트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해 양 기관이 함께 제작 중인 ‘2024년 신진 작가 예술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천경자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녀와 동시대를 살았던 여성 작가 22명의 작품과 자료가 전시되는 ‘격변의 시대, 여성 삶 예술’이 준비돼 있다. 또, 2올해 서울시립미술관의 의제인 ‘연결’을 장르적, 매체적, 시간적, 사회적 측면에서 고찰하는 대규모 소장품 주제 기획전인 SeMA 옴니버스 ‘끝없이 갈라지는 세계의 끝에서’도 전시된다. 두 전시 모두 오는 11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송경재 전략기획실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서울시립미술관과 함께 ‘유진 아트체크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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