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삼립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삼립은‘시티델리’브랜드 신제품 ‘육즙가득 함박스테이크’와 ‘육즙가득 미트볼’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100% 국내산 냉장 돈육을 굵게 썰어서 식감을 강조했다. 250℃ 고온에 직화로 구워 육즙 풍미도 살렸다. 한돈 농가와 상생하고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력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했다.
‘육즙가득 함박스테이크’는 오리지널과 4가지 치즈를 넣은 치즈 등 2종이다.‘육즙가득 미트볼’은 증기배출 파우치에 담아 전자레인지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전국 마트와 슈퍼에서 구매 가능하다.
삼립 관계자는 “함박스테이크, 미트볼을 선두로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한 고퀄리티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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