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양주시, ‘제1회 양주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 본선ⵈ ‘양주 나리농원’에서 개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9-06 16:13:40   폰트크기 변경      

‘제1회 양주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 본선ⵈ ‘양주 나리농원’에서 개최 포스터/사진:양주시 제공

[대한경제=최종복 기자]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의 대표 가을 축제인 ‘2024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하이라이트 행사 중 하나인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이 6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버스킹 챔피언십 본선은 오는 17일까지 나리농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전국에서 모인 56개 팀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본선 공연 영상은 이후 축제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홈페이지 투표와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결선에 진출할 최종 6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결선 무대는 축제의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 주무대에서 진행하며 현장에서의 관객 투표와 4인의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합산하여 버스킹 챔피언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시는 결선 현장에서는 특별 축하 공연으로 가수 윤준협이 함께하는 등 축제의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 챔피언십을 통해 양주 천일홍 축제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이는 것은 물론 나리농원을 찾는 많은 방문객이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경연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나리농원이 버스킹의 성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주=최종복 기자 bok70000@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정치사회부
최종복 기자
bok70000@naver.com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