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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제21회 K-water 물사랑 전국조정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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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09 11:45:41   폰트크기 변경      
49개 팀 300여 명 선수 참여...조정 종목 대중화에 기여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가운데)이  6일 경남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조정경기장에서 개최된 ‘제21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쿼드러플스컬 종목 남자일반부 경기 시상을 하고 있다. / 사진: 한국수자원공사

[대한경제=최지희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ㆍ사장 윤석대)가 국내 수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6일부터 3일간 개최한  ‘제21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9일 밝혔다.

‘물사랑 전국조정대회’는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가 조정 종목의 발전과 대중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2003년 안동댐에서 개최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수자원공사와 대한조정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조정협회와 김해시 조정협회가 주관했으며, 경남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조정경기장에서 열렸다.

7종목 43레이스에 일반 및 대학부 31개 팀, 고등부 22개 팀, 중등부 26개 팀 등 총 49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참가팀들은 3일간 열띤 경기를 펼쳤다.

남자일반부에서 한국수자원공사팀, 여대 및 일반부에서 충주시청팀, 남자대학부에서 인제대학교팀, 남자고등부에서 수성고등학교팀, 여자고등부에서 호산고등학교팀이 종합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코치진 모두 그간 노력한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성장과 결실이 있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조정 종목의 대중화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인기 종목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지희 기자 jh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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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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