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
[대한경제=김진솔 기자] 대신증권이 최근 일본 니케이(NIKKEI) 225지수가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를 분석하고 앞을 내다보는 라이브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열리는 세미나의 주제는 ‘일본 증시, 본질을 보자’다.
문남중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진행하는 세미나에서는 지난 8월 이후 급락한 일본 증시를 진단한다.
이어 일본의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엔화 강세 등 금융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일본 증시 흐름을 전망할 계획이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주소(URL)가 문자메시지로 제공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미국발 금융시장 혼란을 직격으로 맞은 일본 증시를 조명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이번 세미나로 일본 금융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도 얻고 성공적인 투자도 이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솔 기자 real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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