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호윤 기자] 동국제약은 레그 뷰티(Leg&Beauty) 브랜드 센시안의 2세대형 ‘무선 목 어깨 마사지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밀착력이 좋은 부드러운 실리콘 마사지 헤드가 위에서 아래로, 밖에서 안으로 정교하게 움직여 림프 순환에 맞는 마사지가 가능하고 목과 승모근을 깊게 자극해 준다.
센시안 무선 목 어깨 마사지기 / 사진: 동국제약 제공 |
부드럽고 뭉근한 주무름이 특징인 ‘일반모드’와, 지압모드와 일반모드가 반복되는 ‘다이나믹 모드’ 중 선택이 가능하며 온열 기능까지 지원해 개인의 몸상태에 따른 맞춤 마사지를 설정할 수 있다.
무엇보다 복잡한 조작을 없애고 작동 버튼을 전원&마사지 모드와 온열 모드 2개의 버튼으로 줄여 쉽고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커버가 없는 실리콘 마사지 헤드는 몸에 마사지 크림을 도포하고, 바로 그 위에 사용한 후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약1kg의 가벼운 무게와 심플한 외관으로 사용과 보관이 용이하며 스마트 타이머, 대용량 배터리와 저소음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실리콘 마사지 헤드와 센시안만의 헤드 각도로 더 깊고 정교한 마사지가 가능하다”며 “바르지 않은 자세로 컴퓨터 작업이나 휴대폰을 보느라 어깨가 자주 뭉치는 직장인과 손쉽게 목이나 어깨 통증을 관리하고 싶은 부모님께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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