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환급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추석을 맞이해 진행 중인 이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전국 지정 시장에서 구매한 국산 수산물 영수증을 제시하면 3만 4천원 이상 1만원, 6만 7천원 이상 2만원을 1주일 2만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해당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연합
안윤수 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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