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0일 오전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복지 시설 정화와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사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공 |
[대한경제=서용원 기자]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0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쳤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회 복지 시설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임원부터 직원까지 15명이 참여했다. 임직원은 복지관에 방문한 어르신에게 점심 배식 봉사를 하고 시설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
김용국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안전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온기를 나누기 위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용원 기자 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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