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부강종합건설(대표 안준민)이 부산 ‘(가칭)명지1고등학교 교사신축공사(계속비공사)’를 맡게 될 전망이다.
11일 부산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부강종합건설이 예정가격 대비 82.41%인 203억6160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를 선점했다.
이어 ‘가칭 울산미래교육관 설립공사(계속비)’는 단양종합건설(대표 오회운)이 예가 대비 82.54%인 139억2943만원을 적어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가칭)에코4유치원 교사신축공사(계속비공사)’는 예가 대비 82.49%인 106억948만원을 써낸 대한(대표 전욱)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대구지방조달청이 집행한 경상북도 울릉군 수요의 ‘울릉군 통합상수도 시설공사(3단계)(토목, 건축, 기계)’는 동진건설(대표 김칠환)이 예가 대비 81.72%인 113억8376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백경민 기자 wiss@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