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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터닉스,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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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13 09:22:18   폰트크기 변경      

사진:SK이터닉스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SK이터닉스는 임직원 30여 명이 직접 태양광 랜턴을 조립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이팅 칠드런은 전력 보급률이 낮은 해외 빈곤국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태양광 랜턴을 전달하는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이다. 밀알복지재단은 이 캠페인을 통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일대 26개 국가에 총 10만4026개의 태양광 랜턴을 지원했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에너지 나눔 대축제’ 행사를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SK이터닉스가 전달한 후원금은 태양광 랜턴 제작을 위한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의 재료비와 운영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SK이터닉스 박기석 경영지원실장은 “신재생에너지 전문회사로서 항상 에너지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에너지 빈곤국 지원 및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ESG문화 조성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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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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