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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별빛촌장터’ 추석맞이 행사 대박…단기매출 1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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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19 11:34:40   폰트크기 변경      
4개 기관이 참여한 영천과일 단골만들기 행사로 2600만원 매출 올려

영천시가 자매 도시 울산 남구청에서 찾아가는 특판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사진:영천시 제공


[대한경제=민향심 기자] 영천시는 지난달 28일부터 9월 10일까지 지역 농특산물 쇼핑몰 '별빛촌장터'에서 진행한 추석맞이 특판행사에서 1180여 명의 구매를 통해 약 1억 34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별빛촌장터'에는 약 200개 업체가 입점해 480여 개의 상품을 판매 중이며 이번 특판행사에서는 전 품목 20% 할인 무료 배송 리뷰 이벤트 등을 진행했으며 과일이 가장 많이 판매됐다.

또한 영천과일 단골 만들기' 특판행사에서는 영천과일 928상자가 판매돼 약 26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행사에서는 영천 사과 샤인머스켓 자두 등 6가지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온라인 행사는 '별빛촌장터'와 함께 진행되어 약 1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오프라인 행사는 대구 동구청 수성구청 울산 남구청 등 자매·우호도시와 영천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약 16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영천시는 우호도시 울산 남구청에 방문해 주문받은 과일을 배송하고 있다/사진:영천시 제공


특히 울산 남구청에서는 약 1100만 원의 구매가 이루어져 일부 소속 기관까지도 직접 배송을 진행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영천과일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길 바라며 '별빛촌장터'도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영천=민향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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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민향심 기자
grassm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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