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은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초 출생아 축하 금이 전해졌다. / 사진 : 상주시 제공 |
[대한경제=우종두 기자] 상주시 낙동면은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초 출생아 축하금이 전해졌다.
올해 들어 네 번째 아이의 탄생으로 마을 전체가 축하 분위기이다. 반가운 소식에 낙동면, 낙동면발전협의회, 낙동면이장협의회, 낙동농협 등 관내 단체들은 축하금 및 육아용품 등을 전하며 새 생명의 앞날을 축복해 주었다.
김영국 낙동면장은 “이번 출생을 통해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지원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라며 "앞으로도 아기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낙동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우종두 기자 wer0600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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