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1위 브랜드 '작심'이 지점의 ‘대형화’, ‘프리미엄화’를 중심으로 차별성을 갖추며 스터디카페창업 부문 업계 독주를 이어나가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작심’은 건물주, 상가주 중심 높은 창업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하여 입지 영향 적은 사업아이템으로 꼽히며 상가 공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부동산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작심’, ‘더작심’ 스터디카페를 운영중인 공간 전문 기업 ‘아이엔지스토리’의 강남구 대표는 “공실을 소유한 건물주, 상가주를 하여 미분양 공실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대형 건설사, 시행사도 집객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키 테넌트(Key tenant)로 ‘작심’을 선택하고 있다.”며 “비교 불가한 독보적인 스터디카페창업 1위 브랜드로서 공간과 서비스 혁신을 주도하며 보다 다양한 이용자를 유치할 수 있는 다수의 공간 콘텐츠로 장기 운영이 가능한 안정적인 사업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라는 전언이다.
이처럼 부동산을 소유한 개인, 법인 투자자들의 집중 투자가 계속되고 있는 ‘작심’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검색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 ‘아이엔지스토리’는 해외지사화 사업 지원을 적극 활용하여 몽골을 시작으로 베트남, 대만, 일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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