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서울 중랑구 상봉역 일대에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을 분양중 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 규모로 들어선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은 서울 지하철 7호선와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중앙선과 GTX-B(예정)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까지 거리가 160m다. 상봉역을 이용하면 강남구청역과 종로5가역, 잠실역 등 서울 핵심 업무지역을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상봉역 일대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와 상봉터미널 재개발, 미래형복합환승센터등이 예정되 있어 향후 교통망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코스트코 상봉점이 단지 120m 거리에 위치하고, 홈플러스, 엔터식스, CGV, 중랑아트센터, 먹자골목, 중심상업지역, 학원가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상봉초와 중흥초, 면목초, 상봉중, 장안중, 혜원여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망우산과 봉화산, 중랑천 수변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은 1.5룸과 2룸, 3룸 등의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들어서며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IoT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북카페와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의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현재 마지막 잔여세대에 대해 계약금과 중도금 2천만원대 '계약조건 정액제'를 진행하고 있다. 50세대 한정 이벤트로 냉장고와 세탁기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즉시 입주 가능하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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