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호윤 기자] 동성제약은 신제품 건강음료 2종 ‘대보 정기력’과 ‘헛개해취 굿모닝’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원기 보충을 위한 ‘대보 정기력’은 좋은 한방 원료를 가득 담은 제품이다. 주성분은 △혈액 순환을 돕고 빈혈을 개선하는 ‘대보’ △불면증 완화, 근육 뭉침 개선 효과, 간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칡’ △기력 회복과 보혈 작용에 좋은 ‘당귀’로 구성되어 있다.
(왼쪽부터) 대보 정기력, 헛가해취굿모닝 / 사진: 동성제약 제공 |
△과로로 인한 시력 감퇴 △식욕부진 △큰 병을 앍고 난 후 △수술 후 상처가 잘 아물지 않을 때 △몸이 허약하고 빈혈 증상이 심할 때 등 기력 보충이 필요한 시기에 섭취하면 좋다.
숙취 해소 음료 ‘헛개해취 굿모닝’은 헛개나무 열매 성분이 주요 함유되어 있어 알코올 해독 작용과 숙취와 간 보호에 도움을 준다. 그 외에도 댕댕이 나무 열매 농축액, 칡, 감초, 영지 등의 성분을 함께 담았다.
동성제약 마케팅팀은 “새 건강음료 2종은 늘 피곤하고 숙취에 시달리는 직장인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며 “해당 제품들은 국내 출시 이전부터 해외 바이어들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인데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도 많이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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