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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내년 2월 19일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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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25 15:25:17   폰트크기 변경      

사진:전기공사공제조합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4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197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내년 2월 19일에 제44회 총회(정기)를 개최하는 계획안을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사회에는 지난 총회에서 선임된 신임 조합원 이사 8명이 모두 참석했다. 조합은 전국을 아우르는 임원진을 구성하고자 조합원 이사를 증원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예산심의위원회도 구성됐다. 위원장은 송승길 이사, 위원은 김해덕, 문병호, 함종순, 고상윤, 김종식, 이찬용, 정종국 이사와 최성규 상무이사 등 총 9명이다.


백남길 이사장은 “전국 지점을 대표하는 임원 모두가 함께한 첫 이사회라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이사회를 통해 조합원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주요 안건을 충분히 심의하겠다”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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