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식품(주)의 '휴게소 일품 우동'이 온라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판매되고 있다.

'휴게소 일품 우동'은 고속도로 휴게소의 인기메뉴인 우동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냉동 편의식 제품이다. 고속도로 휴게시설 운영 전문회사인 키다리식품(주)는 지난해 탱글 어묵우동과 도톰 통유부우동이 출시하였고, 이후 바삭 왕새우튀김우동까지 추가하여 총 3종의 냉동 편의식 우동 라인업을 갖추었다.

키다리식품(주)의 ‘휴게소 일품’ 브랜드는 2002년부터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영하며 천만 그릇 이상 판매된 휴게소 우동의 노하우를 살려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휴게소 우동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브랜드다.

30년 전통의 제면 기술로 만든 우동 면발은 매끄럽고 쫄깃하며, 가쓰오부시와 멸치의 황금비율로 우려낸 육수는 친숙하고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또한, 풍성한 메인 건더기와 복원력이 좋은 동결 건조 블럭으로 만든 야채 고명은 조리 후에도 맛과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냉동식품임에도 짧고 간편한 조리 과정은 휴게소 일품 우동 시리즈의 큰 장점이다.

가장 소비자 반응이 좋은 탱글 어묵우동은 쫄깃하고 탱탱한 고급 어묵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국물 맛이 잘 어우러지고, 도톰 유부우동은 국물이 잘 우러나고 씹는 맛이 좋은 프리미엄 통유부를 사용하여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바삭 왕새우튀김우동은 큼직하고 바삭한 왕새우튀김 한마리가 그대로 들어있어 새우튀김우동의 특별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의 인기 메뉴인 휴게소 우동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고객들이 휴게소 우동을 통해 가정에서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느꼈던 즐거운 추억과 특별한 맛을 다시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휴게소 일품 우동 3종은 현재 마켓컬리와 스마트 스토어 '세이면몰'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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