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벽산, 셋째 자녀 출산 직원에게 카니발 차량 지급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9-26 09:39:45   폰트크기 변경      

김성식 벽산 대표(오른쪽)가 셋째 자녀를 출산한 직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벽산 제공 


[대한경제=서용원 기자]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대표 김성식)이 셋째 자녀를 출산하는 직원들에게 카니발 차량을 전액 회사 부담으로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벽산은 그동안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이외에도 출산경조금, 난임치료비,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자녀 교육비 등을 지원하며 직원들이 가정을 이루도록 지원해왔다.

이에 더해 다자녀 직원들에게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벽산은 최근 셋째 자녀 출산 시 카니발 차량을 전액 회사 부담으로 지급하기로 결정, 첫 번째 수혜자인 직원에게 셋째 출산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카니발을 전달했다.

김성식 벽산 대표는 “저출산 극복은 정부와 기업 모두가 함께 짊어지고 해결해야 할 가장 중대한 사회 문제”라며, “벽산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복지정책과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저출산 극복 및 직원들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고민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용원 기자 ant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건설기술부
서용원 기자
anton@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