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근순 경기도회장은 인사말에서 “전쟁과 같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해 건설환경이 급변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및 만성적인 공사비 부족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협회는 건설업계 위기 해소와 지속 성장에 필요한 10대 과제를 선정해 전국 16개 시도회장님들과 함께 돌파구를 찾으며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도회 주요 업무보고와 함께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가 있었으며, 간담회 종료 후 연극공연을 관람하는 등 친목의 시간도 가졌다.
정석한 기자 jobize@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