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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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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26 14:12:46   폰트크기 변경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투시도.  /사진:제일건설 제공
[대한경제=황윤태 기자] 제일건설㈜이 다음달 중 경기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블록에 들어서는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동 전용 59·84㎡ 총 565가구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52가구 △84㎡A 242가구 △84㎡B 84가구 △84㎡C 87가구 등이다.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경강선 곤지암역 주변에 36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비롯해 상업지구와 학교, 공원 등 다양한 생활기반시설들이 조성돼 개발 완료 시 수도권을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경강선 곤지암역이 직선거리 약 300m에 위치하며, 도보 약 3분에 접근할 수 있다.

경강선 곤지암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을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판교와 강남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GTX-A·D 노선의 수혜도 기대된다.

경강선 연장 노선인 월판선(월곶~판교)도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또, 곤지암IC가 인접해 중부·광주원주·서울세종·수도권제2순환 등 다양한 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곤지암 초·중·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 12년 안심 학(學)세권 아파트다.

곤지암 도서관도 가까워 자녀들의 안심 통학과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곤지암천 수변공원과도 가깝다. 조성 중인 곤지암천 수변공원은 곤지암천 일대에 문화광장, 자전거 로드, 바닥분수 등의 시설들이 구축될 계획이다.

전 세대 판상형 4베이(Bay) 남향 위주 배치에 팬트리, 와이드 드레스룸 등으로 주거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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