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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와 한국강구조학회가 공동 개최한 ‘건축물 강구조 건설 기준의 주요 개정 내용과 적용’ 세미나가 열렸다. / 사진: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제공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는 한국강구조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건축물 강구조 건설 기준의 주요 개정 내용과 적용’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강구조 설계 기준의 최신 개정사항과 그 실무 적용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경구 한국강구조학회 부회장은 ‘건축물 강구조 설계기준 체계 및 개정 내용 ’을, 김태수 한국강구조학회 부회장은 ‘냉간성형 스테인리스강 설계기준 주요 내용 및 적용사례’를, 김대경 한국강구조학회 이사는 ‘냉간성형강 설계기준 및 개정 내용’을 각각 소개했다.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에서는 정석재 부회장이 ‘냉간성형강 설계기준(KDS)을 적용한 데크플레이트 부재 설계’를, 정지훈 위원장이 ‘알루미늄 구조설계기준(KDS)을 적용한 커튼월 부재 설계’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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